[이시각헤드라인] 7월 24일 라이브투데이2부
■ 내일까지 호남 150㎜↑…돌풍 동반 강한 비
월요일인 오늘(24일)도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오늘 오전까지,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150㎜ 이상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.
■ 수색 장기화 우려…응급복구율 70% 미만
수해 발생 후 열흘이 지났지만, 실종자 3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 피해 시설물 응급 복구율은 사유 시설 66%, 공공시설 69%로, 귀가하지 못한 이재민이 2천명이 넘습니다.
■ 흉기난동범 신상 공개 검토…"사형 선고 요청"
신림역 흉기난동범에 대해 경찰이 사이코패스 검사를 실시하고,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합니다. 사망 피해자의 유족은 사형을 요청하는 국민 청원글을 올렸습니다.
■ '교사 사망' 나흘간 합동조사…분향소 연장
교육 당국이 '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'과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 오늘부터 나흘간 합동 조사에 들어갑니다. 숨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분향소는 28일까지 연장 운영합니다.
■ 원유가격 협상 재개…우유 ℓ당 3천원 코앞
낙농가와 유업계가 우유와 유제품의 원재료인 원유 가격 협상을 오늘 재개합니다. 사룟값 인상 등으로 올해 원윳값이 ℓ당 69~104원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흰 우유 1ℓ가 3천원을 넘길 가능성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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